우리마을 숙원 사업이던 바람쐬는 길의 경관 사업이 확정되었습니다.

우리 마을 앞에서 자전거 길을 따라 조성된 바람쐬는 길, 약 500m 구간은

주변에 나무나 조형물이 없어서 허전 했지만

올해 안으로 나무와 화초를 심어 가꾸기로 확정했습니다.

또한, 기존에 식재했던 느티나무 중 고사한 나무는 이미 베어내고 보식도 실시할 예정입니다.

예산은 이미 확보되었고

설계와 수종 선택이 완료되는 대로 식재에 들어갈 계획이며

해당 부지의 토질이 불량한 관계로 환토 작업 후에 식재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주시의회 양영환 의원님께서 완산구청 관계자 두분을 초대하여

현장을 답사한지 이틀만에 내린 결정입니다.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완벽하게 마무리 될 때까지 노력할 것을 약속 드립니다.